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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22:27

정의가 통하는 나라가 내가 사는 나라이고 싶다.


2008년 광주사태.

우리에게 언제까지 불편한 마음으로 광화문을 향해 뛰쳐나갈 수 밖에 없게끔 만들것인가?
서울광장을 원천봉쇄하고 5시에 대국민발표를 통해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강경대처의 수위를 더 높이고 있다. 그럴수록 더 많은 이들이 분개하며 촛불을 들고 나가리라는 것을 모르는 정말 2MB(microbytes)밖에 안되는 정부인 것인가?

2008년은 군부독재정권시대가 아니다.
2008년은 언론을 장악한 채 눈가리고아웅이 통하는 시대가 아니다.
2008년은 모리배들이 한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시대가 아니다.

정의가 통하고 진실이 살아 숨쉬는 건강한 나라가 내가 사는 나라가 되길 바라는 것은 그리도 이루기 힘든 소망인 것인가?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고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리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리
산자여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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