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퍼포먼스 "비람의 화신"

2016. 4. 4. 20:02LIfe is ART

이미지 퍼포먼스 “바람의 화신”
2016년 4월 2일 오후 4시 서서라 문화거리 축제


출연 김백기 JIEAF 예술감독, 라무 부토작가, 정일권 버블 아티스트그리고 내레이션은 공연을 기획한 산사란 ‘사란’스튜디오 대표가 맡았다.


태초에 바람이 있었다. 바람은 온갖 꽃들과 돌, 초록빛 들판을 빚어내고 마침내 사람을 빚어낸다. 그러므로 온갖 꽃, 나비, 구름, 비, 강물, 사람은 서로 모습을 달리하고 있지만 실은 그 자체가 바람이다. 바람의 본성은 우주의 무한한 변화와 그 변화속에 숨겨진 신비한 힘으로 희, 노, 애, 락의 감성을 가졌으며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사람과 동물, 식물을 비롯한 모든 생명들에게 전달한다. 바람은 그물에 걸리지 않고 바람의 화신은 꽃과 꽃 사이에 스스로 섬이 된다.






상춘객 김백기 감독









예술은 즐거움이다.








사람이 꽃이다.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라무

















공연을 준비하는 김 백기 감독 그리고 정일권 버블 아티스트















머 하고 계신가요?












공연을 준비하는 부토작가 라무.












공연을 준비하는 김백기 예술감독












전농로 한가운데서 폼 한번 잡아보고....











부토작가 라무와 공연을 상의하는 김백기 감독

"라무야 알겄제"












이미지 퍼포먼스 "바람의 화신"














이미지 퍼포먼스 "바람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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