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국의 "잠든 감각깨우기" 워크숍 참가자 모집

2016. 4. 4. 21:42PERFORMANCE INFO

 

 

 

일급 뇌성마비 장애를 이겨내고 행위예술가로 무용가로 연출가로의 위대한 삶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 강성국.

그의 심호흡 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워크숍 내용
‘잠든 감각깨우기’ 움직임 워크숍은 장애의 몸과 비 장애의 몸이 만나는 주제로 진행되는 워크숍으로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근육과 감각을 깨워 움직임으로 확장시켜 표현하며, 손, 발, 정신, 공간, 공기 등을 이용하여 몸의 감각을 넓혀 나가는 워크숍으로 신체적 테크닉보다는 몸과 정신의 에너지를 중요시 하며 더 넓게 보고, 깊게 생각하게 한다. 강성국(행위예술가 겸 무용가) 일급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강성국은 행위예술가이자 무용가이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여러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예술지원사업을 받아 신작발표 혹은 국제교류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철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013년에는 한국-대만 국제교류 기획공연을 기획하고 주최한 바 있다. 또한 움직임 워크숍 강사로 활동함으로서 일반 몸과 장애의 몸이 어떻게 어울리는지 수업을 통해 장애예술가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는 열정이 충만한 예술가이다.

 


프로필
<국내공연>
- 2015 ‘눈이 가는 길’연출 및 출연
- 한-대 국제교류공연 기획 및 연출
- 강성국의 복합극 Oh! Baby 연출
- 2008.10 퍼포먼스 무용극 'IF' 연출 및 안무
- 2008~2014 무용극 ‘Brother' 출연
- 강성국의 퍼포먼스 모노드라마 <여행>

 


<해외공연>
- 2014 뉴욕 한국문화원 초청공연 오픈스테이지 <brother> -
- 2013 슬로우바키아 초청공연 <brother>
- 2012 대만 Sixth sense 페스티발 <Oh! Baby>
- 2010 모스크바 Protheatr 페스티발 <brother>
- 2009 독일 베를린, 마인츠 페스티발 <brother>
- 2009 스위스 4개 도시(제네바, 취리히, 베른, 바젤)순회 공연 <brother>
- 2008 호주 우드포드포크페스티발 <몸시>
- 2007 영국 템즈강 페스티발 <몸시>

 


<영화>
2014 장편 <눈이라도 내렸으면> 주연
2011 단편 <늘 꿈꾸는 무용수> 주연

 


<수상>
CJ YOUNG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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