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숲"을 만나다

2016. 4. 24. 21:17LIfe is ART

 

 

 

 

 

우리의 음악이 세상을 울링 때 우리는 세상의 중심에 서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음악이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다면

지친 당신의 삶에

따뜻한 한 모금의

웃음을 드릴 수 있기를....

 

 

퓨전국악밴드 "숲(SOOPf)"의

1집에 실려있는 "위안"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에

서귀포문화빳데리 충전소에서

7인조 국악밴드 "숲(SOOPF)" 공연이 있었다.

 

 

 

 

 

 

25줄로 개량된 가야금을 조율하고 있는

"숲"의 리더인 김희정

 

 

 

 

 

 

 

2014년

가야금 김희정을 위주로 결성된

국악밴드 "숲(SOOPF)"은

성악과 국악 그리고 실용음악을 결합하여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1집 타이틀 프랜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질문이 친구란 ()다 라는 질문에 답하면

선물로 1집 앨범을 선물하는 코너였다.

어느 여자 관객이 답변으로 “친구란 남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사회자가 옆에 있는 남자분에게 또 질문을 했다.

그러자 그는 “친구란 아내이다” 라고 답했다.

재치있는 남편의 대답에 인상적이었다.

물론 선물을 그에게 돌아갔다.

 

 

 

 

 

 

 

 

 

 

 

 

 

 

 

대화하는 베이스 김병남

 

 

 

 

 

숲(SOOPF)의 리더 김희정씨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익숙하게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들로 이름 붙여진

수록곡들을 통해,

 

 

삶에 지쳐 희미해지고

빛이 바랜 감정들을

짜릿한 감동과

따스한 위안을 느낄 수 있는

자신만의 '숲'을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숲"에서 작곡을 맡고있는 박미수

그녀는 작고에 대한 집착으로 붙여진 이름.

"진돗개"란다

 

한번 작업에 몰입하면

끝날 때까지 놓지 않는다고....

 

 

 

 

 

 

이게 숲의 로고입니다

지인인 건축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답니다.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 김백기 대표가

"숲"에 대해

설명하고 있네요.

 

 

 

 

 

 

 

 
우리의 음악이 세상을 울링 때 우리는 세상의 중심에 서 있을 것입니다.

빨강 외계인 "김백기"감독

 

 

 

 

 

 

 

 

 

 

 

 

 

 

숲에서 비주얼을 담당하는

피리를 불고있는 박소진

 

 

 

 

 

 

 

 

 

 

 

 

 

 

 

팀의 비쥬얼 박소진이

유창한 말쏨씨로

"숲"의 맴버들을 소개합니다.

차근차근하게....

 

 

 

 

 

 

 

"숲"에서 작곡과 피아노를 겸하고 있는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 박미수

 

 

 

 

 

 

늘 미소를 잃지 않는

미소쟁이 "박소진"

 

 

 

 

 

 

 

 

 
우리의 음악이 세상을 울링 때 우리는 세상의 중심에 서 있을 것입니다.

 

 

 

 

 

 

 

 

이 블로그의 인기글

<